꼭 필요한 품목으로 알뜰하게 구비되어 있는 세트 제품.
살까 말까 고민했던 이유는 지식인에 있는 다양한 의견들 때문이었죠.
 반입이 안 된다 된다 의견이 반반이었거든요.
고민이 되긴 했지만 안 챙겨주고 걱정하느니보다 뺏기더라도 챙겨주자는 생각이 들었어요.
그래도 그 안에 있는 품목 전부 뺏기지는 않을테니까
실제로 논산에 입소했고 세트에 있는 품목 하나도 뺏기지 않고 잘 썼다고 하더라구요.
걱정하다가 안 보냈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요.
논산 입소날 보니까 수 많은 사람들 두세명에 한명 꼴로 꾸니스토리 쇼핑백을 들고 다니더라구요.
괜히 웃음이 나서 꾸나랑 ㅋㅋㅋ 웃었어요.
고민하지 말고 꼭 사서 챙겨주시길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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